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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밥 만들기12

비듬 나물... 봄 향기 물씬 나물은 항상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유난히 봄에는 정말 나물이 많이 땡기죠..?(나만 그런가..?) 정말 간단하게 손질 다 된 비듬 나물을 사서 살짝 씻어주고 끓는 물에 데침니다 푸른나물은 항상 고유의 색을 보존하기 위해서 데치자 마자 찬물에 넣어서 식혀줍니다 그럼 이뿐 색이 그대로 유지되어 예쁜 색상이 밥상에 올라갈 수 있어요 재료는 된장 한 숟가락, 다진마늘 약간 (안넣으면 향을 더 느낄수 있을 듯..)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정말 간단하지만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이네요...! 2013. 4. 5.
방풍나물 무침...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너무 쉽네요... 재료는 방풍나물 양념은 초고추장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뇌경색 어머니를 위해 이것 저것 생각 하다가 풍을 방지한다는 나물을 골랐네요 이가 좋지 않은 엄마를 위해 푹 삶아서 새콤 달콤하게 묻혀 보았는데 데쳤는데도 아삭아삭 너무 맛있네요..향도 은은하고 강하고 거부적이지 않네요 새로운 방풍 나물 정말 맛있네요... 양념도 너무 간단하고 맛은 최고네요..! 즐거운 주말 비가 많이 온다는데 전에 요 방풍나물 같이 곁들이면 정말 맛있는 음식 완성 될거 같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3. 4. 5.
건 새우 고추장 볶음 건 새우 머리와 몸을 따로 분리 해서 머리는 다시백에 넣어서 국물 낼때 씁니다. 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고.... 새우 몸통은 팬에 많이 볶아 줍니다. 볶음 양념은 고춧가루 1숟가락, 물 3 숟가락, 간장 반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깨소금 약간 새우에 양념을 넣고 볶다가 쫑쫑 썰어 놓았던 쪽파를 불 끄기 바로 직전에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짜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 입맛에도 딱인 건새우 고추장 볶음 완성입니다. 맛나게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하세요...! 2013. 2. 26.
얼큰 소고기 무국 얼큰 소고기 무국 재 료 : 소고기 (양지), 무 반개, 쪽파,각종 양념들.. 오랫만에 올리네요... 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부엌엔 들고 싶지 않았더랬죠...이제야 조금 들어가고 싶어서 오랫만에 살림살이 좀 어루 만져 주었더랬죠..... 느끼한 것만 먹었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자 얼큰한 국을 만들어 보았어요....역시 김치가 제일 이지만 오늘은 그냥 소고기 들어간 얼큰한 무국으로 해보았어요.. 소고기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무를 넣어서 조금 더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이렇게 물을 부어서 팔 팔 끓여주세요.. 핏물때문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고... 고춧가루 2숟가락,간장 1숟가락, 소금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에 국물을 넣고 요렇게 버무린뒤에 끓는 냄비..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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