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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부추무침 돼지고기 & 부추 무침 재료: 돼지고기 구이용, 부추, 양파 데리야끼 소스 : 진간장 반컵 물 1/4컵 맛술6숟가락, 설탕 2 숟가락, 올리고당 2 숟가락 부추 무칠 양념 : 액젖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깨소금약간, 참기름 1숟가락 (저는 컵 은 종이컵 기준, 숟가락은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술안주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일단 여러방면으로 쓸 수 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서 식혀놓는걸로 순서를 시작해 볼까요..! 데리야끼 소스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을 섞어서 중불 혹은 약불에서 조립니다. 처음 양의 반이 될때까지 졸이고 난 뒤 걸쭉한지 확인하고 불을 꺼 서 식혀줍니다. 식는 동안... 부추를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서 물에 담가 둡니다 약 .. 2013. 1. 28.
삼채무침 재료 : 오로지 삼채 그리고 양념(삼채는 조금 비싸긴 하네요) 양념 : 고추장 3큰술, 식초 2큰술, 물 1큰술, 설탕 1큰술 반, 깨소금 약간 요넘이 비싸디 비싼 삼채라는 놈입니다. 파는 아저씨 말에 의하면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채라고 한답니다. 잎은 부추 처럼 생겼는데 저는 오는 뿌리부분으로 무칩니다. 일단 깨끗이 씻어서 요렇게 먹기좋게 막 자릅니다. 그런 뒤에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정확하게 맛을 잘 모르겠어서 하나 씹어 먹어 봤더니 알싸한 것이 마늘 맛 같기도 하고 암튼 싸한 맛이 있는 듯 하여 새콤하게 무쳐 봤습니다. 저희는 고기먹을때 같이 먹었는데 마늘 보다 싸한 맛이 약해서 고기랑 먹기 아주 좋았어요.. 오늘은 생소한 놈이라 살살 다뤄 봤습니다. 다음 번엔 새롭게 연구 해서 올릴께요...! 2013. 1. 28.
민간요법...(편도선이 부었을때) - 편도선이 부었을때는 꿀에 물을 조금 타서 끓이다가 두부를 잘게 썰어 넣고 더 끓인 후 따뜻하게 먹으면 잘 낳는다고 합니다. - 또한 도라지와 감초를 1:1의 비율로 20g씩 섞어서 2홉의 물을 뭇고 작은 불에 달여서 따뜻하게 마셔도 잘 낳는다고 합니다. - 차 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대로 천천히 삼킨 다음 물을 마신다.(짜다고 하여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도라지와 감초를 1:1비율로 냄비에 넣고 끓여 그 물을 마신다. - 검은콩에 감초를 넣고 수시로 마신다. - 솔잎을 잘게 썰어 약간의 소금과 찧어 주머니에 넣은후 수증기에 쪄서 환부를 찜질한다. - 배 한 개를 갈아 즙을 내어 먹는다. - 배 위쪽을 잘라 뚜껑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굴과 검은 콩을 넣은 후, .. 2013. 1. 28.
오이밥...김밥 말구 상큼한 오이로... 오이밥..! 재료 : 햄 , 맛살. 단무지, 오이, 깨소금 약간, 참기름. 소금 ... 재료를 요렇게 잘라서 (햄과 맛살을 저는 한번씩 구워 사용합니다) ... ...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을 넣고 버무립니다. ... ... 오이는 요렇게 얇게 저며 줍니다. (칼보다는 요 감자칼이 훨씬 쉽고 간단하게 된답니다.....아주 쉬워요...) ... ... 간이 된 밥을 아무렇게나 주물러서 요렇게 만듭니다. ... ... 잘라 놓은 재료들을 요렇게 밥과 함께 같이 말아주면 끝..! 어렵고 손이 많이 가 보이지만 오히려 김밥보다 쉽다는 거 ... 요렇게 완성입니다. 더운 여름엔 김밥 보다 상큼한 오이밥 어떠세요...?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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